보통의 혁신가 디자이너 모집기간
2022년 2월 11일(금) ~ 3월 16일(수) 24:00까지
인스타 피드를 보고 있는데 '보통의 혁신가' 디자이너 모집 공고가 보였다.
'보통의 혁신가'가 무엇인지, 디자이너로 선정되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마침 '사전 설명회'를 한다고 해서 신청했다.
제이지님이 진행 하시고 젤리장님이 설명을 해주셨는데
솔직히 이 때 까지도 뭘 하는지 모르겠어서 서류를 낼까 말까 망설였던 것 같다.
그래도 뭔가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고, 의미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 같아서 서류를 넣었다.
면접도 봐야하고 디자이너로 선정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 고민하는건 의미가 없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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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년 째 아무런 연고도 없는 곳으로 이사와서 혼자 작업만 했던 나로써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누구든 만나고 인연을 맺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원했다.
또한 신청자격이 까다롭지 않았던 것도 한 몫 했다.
서류합격 문자를 받고 줌으로 면접을 보는데 나 포함 3명이 함께 면접을 봤다.
다들 어쩜 그렇게 똑부러지게 말도 잘하는지...
떨어져도 할 말 없겠다 싶었다.
무슨 말 했는지 잘 기억 나지도 않는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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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발표 전날인가?
센터쪽에서 전화로 먼저 합격했다고 연락이 왔다.
진짜 떨어지는 줄 알았기 때문에 얼떨떨 했다.
(사전 사업설명을 들었음에도ㅋ) 어떤 일을 하게될지 잘 모르겠지만 무사히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
▼ 다음 이야기
충남사회혁신센터_보통의 혁신가 2_오리엔테이션
면접을 너무 못 봐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합격 전화를 받았다. 기분이 좋으면서도 너무 오랜만에 하는 도전이라 두렵기도 하다. 디자이너 그룹 오리엔테이션 3월 25일(금) 15:00-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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