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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folio/2022년 보통의혁신가 1기

충남사회혁신센터_보통의 혁신가 5_기획회의(Zoom)

Zoom 회의
2022년 4월 9일(토) 오후 2시 > 오후 1시로 변경

 

 

기획 1차 회의 때 '사람도 오른쪽 반려견도 오른쪽' 이란 슬로건으로 반려견을 우측에 놓고 산책시키자는 의제를 만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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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1주일 동안 자료 조사를 하면서 알게된 것은 훈련사마다 제안하는 목줄 방향이 다르다는 것이었다.
의제를 다시 정해야되나 걱정되서 멤버들에게 이슈를 공유 했더니 히힛님께서 괜찮다고 차근차근 얘기 해보자고 하셨다.

 

 

다행이 회의를 하면서 내 염려는 곧 사라졌다.
젤리장님께서 잘 가이드 해주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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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캠페인은 모든 공간에 적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일반인+반려견이 지나갈때 유난히 좁은 길 혹은 사람이 많이 지나가는 길로 구역을 정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구역중심]의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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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중심의 캠페인의 가장 큰 장점은 꼭 지켜야 할 장소에서 캠페인을 하면 실행력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어떤 곳에서 어떤 방식으로 할지 기획회의 2차에 모여 논의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장소는 도도아버님이 현장사진을 찍어 공유하기로 했다.

 

 

 

그리고 얘기하다 보니 또 하나의 아이디어가 나왔다.
도도아버님께서 반려견을 산책 시키면서 핸드폰만 하고 가는 사람들에 대해 말씀 하셨는데 그 사람들을 타겟으로 최초로 도도팀에서 이슈점화 캠페인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두번째 캠페인은 상황중심의 캠페인이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산책시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놓자' 라고 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릴라 캠페인을 하거나 와팬을 만들어 배포하는 등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나왔다.
와팬(또는 다른 매체)을 제작 했을 때 배포 할 장소를 미리 조사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고 배포 장소 목록은 도도아버님이 작성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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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실행 기간: 5월 이내
예산: 100만
효과: 이 캠페인의 지속과 관련 이후 확산과 관련해서 센터에서 트레킹 할것이고, 센터중심으로 기회가 생길 수 있다. 이 사례를 통해 관심있는 기관 혹은 원하는 사람들과 확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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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시간]
캠페인을 실행 할 미디어를 정하고 미디어에 들어 갈 텍스트를 작성한다.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누구를 만나서 실행할 것인지 정한다.

 

▼ 다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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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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