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낯설기만한 전자책 앱 만들기.
앱을 만들고 등록하는데 대한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알 수 있어 유익했다.
일러스트나 포토샵보다 많이 미숙한 인디자인을 사용하는 수업이라 많이 힘들었지만
조금이나마 앱 시장에 대한 정보, 전자책앱의 전망을 확인 할 수 있어 좋았다.
MP3의 출현으로 LP판, 테이프, CD 음반의 수요가 감소한 것 처럼
종이 책 시장 또한 그렇게 되는 것일까?
수업을 통해 무궁무진한 전자책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엿보게 되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 생각들 때문에 수업을 헤맨건 아니고...ㅋㅋㅋㅋ
이해력의 부족...ㅠㅠ
다음주 부터는 UX Design 수업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4주간 걸쳐 이루어지는
길다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동안 많은 생각과 정보를 알 수 있는 유익한 수업이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