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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위한 성찰/전시회

[전시회] 진달래&박우혁 SIGNAL 진달래&박우혁SIGNAL2014/07/24 윤희와 함께 전시회 SIGNAL 관람전시공간: 금천예술공장 전시회장 입구에서 찰칵모델_윤희 전시장 입구 뒷편에 작은 공간이 있었다.전시와 관련된 모형과 편집물, 귀여운 에코백까지...구입한 잡지의 '부록' 같은 느낌이 들어 신선했다. 메인 전시회만큼이나 재밌고 많은 영감을 받았다. * 메인 전시관 입장 하얀 벽면에 빔프로젝터를 투과하는 방식으로많은 기하학적인 모형과 타이포그래피가 번갈아가며 보여졌다.화면이 넘어갈때 물방울이 떨어지는 사운드가 인상적이었는데 청각적인 자극이 시각적인 자극과 어울어져 묘한 분위기가 연출 되었다. 전시관이 전체적으로 어두웠는데음침한 느낌 보다는 아늑한 느낌이 들었다.누워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한숨 자고싶었던....그러나 매.. 더보기
예리한 기술_사이이다 엔터테이먼트 예리한 기술2014/03/22 우연히 알게 된 사이이다엔터테이먼트​심플하고 깔끔한 홈페이지.발견, 흔적들의 기록을 보며 느껴지는 일상적인 감성에 매료 되었다. 곧 예리한 기술 전이 열린다는 홈페이지 공지를 보고 바로 메일로 사전등록 신청! 사전관람이 신청 되었다는 답메일을 받았다. 오예! * 이태원 MMMG 홀 날씨도 좋고, 햇볕은 더 좋았던 날.넓은 공간에 아기자기하고 감각적인 MMMG의 문구류와 그외 디자인 잡지, 서적들이 배치 되어 있다.​한쪽에는 서적들을 보며 쉴 수 있는 카페같은 공간도 있어서 꼭 전시회나 행사가 아니어도 한번 쯤 들려 볼 만한 곳인듯. 아래 사진부터는 지하 2층 전시관 입구.손잡이가 없는 다소 불안정해 보이는 계단을 지나 도착. 명단 확인 후 입장을 시작 했다. 생각보다 굉장히.. 더보기
10171022_작은 전시 작년 12월 신청했던 '10171022' 의 작은 전시거의 한달만에 도착했지만 화난다기 보다 잘 도착한것에 고마웠다.워낙 바쁘기도 했고... ㅠㅠ 10171022를 처음 알게된게 3년전이었나...?계속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지만 오픈된 정보가 많이 없어(아니면 나의 검색능력부족??)전시회 날짜를 매번 놓치고 좌절했었는데주소를 방명록으로 남기면 '작은 전시'를 보내준다고 했다. 간절한 마음으로 주소를 남기고 질문도 한 것 같은데...홈페이지를 다시 들어가보니 또 coming soon... *ㅁ*아직... 인연이 아닌걸까?많이 아쉽고, 알아가고 싶은 그룹이다. 2013년 10월에 하는 전시회는 꼭 가게 되길 바란다... ㅠㅠ 정말 보고 싶은 전시이며, 작가분들과 꼭 만나고 싶다~ *_* 더보기
[전시회]앤디 워홀의 위대한 세계 마지막날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처음 줄을 설 때 줄이 정말 길다고 생각했는데... 10분이 지났나? 내 뒤에 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지어 서 있었다. 괜히... 위로가 되었다.ㅎㅎ 서울 시립 미술관에 전시회를 본 것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이번 앤디워홀 전시회는 입구부터 특이했다. 앤디워홀의 작품 중 하나인 [캠밸 수프 캔]의 모양을 본따 만들어졌는데 정말 귀엽고 내 취향이어서 내 방 입구도 저렇게 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전시회가 늘 그렇듯 사진촬영이 되지 않아 블로그에 뭘 남겨야 되나 내심 걱정했는데 다른 전시회와는 달리 앤니워홀의 글귀가 크고 하얀 벽면을 장식하고 있었다. 그중 아~! 하고 입을 벌리게 했던 글귀는 [미국은 가장 부유한 소비자들이 가장 가난한 사람들의 것과 본질.. 더보기